자영업자 대출 조정 감면 새출발기금 알아보기

고물가 고금리등 경제 금융시장의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의 부담경감 및 민생 물가안정 과제의 정책 체감도 실효성 재고를 위해 금융부문 민생안정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.

이중에서 올해는 2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소상공인 및 서민청년 최저신용자등에 대한 총 2조원 규모 금융지원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해 최대 68.3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.

 

다만 물가상승 압력을 고려하여 신규자금제공방식보다는 기존부채조정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. 

 

 

소상공인 부채 연착륙을 위해 소상공인등을 대상으로 7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저금리 대환대출 채무조정등 최대 43조원 규모의 정책금융공급이 개시되며

 

• 저신용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사업은 현재 대환대출은행 신청중으로 7월말부터 대환대출 접수가 시작됩니다 . 지원대상은 비은행권 대출을 받아 성실 상환중인 저신용 6등급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내용은 최대 한도 3천만원입니다 .

 

•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보증사업은 법적근거 마련등 사전작업중으로 9월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금리 7%이상으로 은행 비은행권 대출중인 코로나 19로 피해 소상공인이며 지원내용은 보증한도 개인기업은 5천만원 법인은 1억원입니다 

 

• 이외에 신규자금으로 설비운전자금최대 3억원), 특럐보증및 재창업 특례보증(최대 5천만원)도 7월말부터 신청접수예정입니다 . 

 

 

청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 3종 패키지 사업을 통해 총 25.3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공급예정입니다 .

 

 

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금융지원사업 집행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